AIG 위민스 오픈 2026 결승 중계 유해란 메이저 3연승 도전
2026년 8월 2일, 영국 링커셔의 로열 리덤 앤드 세인트 앤스 골프 링크스에서 LPGA 투어 최후의 메이저 대회인 AIG 위민스 오픈 결승전이 펼쳐집니다. 한국 선수 유해란이 메이저 3연승이라는 역사적 도전에 나서고 있어요.
현재 공동 2위에서 1위 노예림과 3타 차로 뒤진 유해란이 최종 라운드에서 어떤 성적을 낼지, 그리고 국내 중계는 어디서 볼 수 있을지 함께 정리해봤습니다.

AIG 위민스 오픈, 올해의 마지막 메이저 대회
AIG 위민스 오픈은 1976년 창설된 역사 깊은 메이저 대회로, 올 시즌 LPGA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무대예요. 2026년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4일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며, 총상금이 1,000만 달러에 달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어요.
우승 상금만 150만 달러(약 20억 원)로,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최고의 경기력을 펼치기 위해 몰려드는 이유기도 합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링크스 코스 특유의 변수가 많은 만큼, 정확한 티샷과 정교한 아이언 플레이, 그리고 강한 정신력이 모두 필요한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유해란의 메이저 3연승 도전, 13년 만의 기록 노린다
현재 공동 2위를 차지한 유해란이 이번 대회에서 가장 주목할 선수에요. 그 이유는 메이저 3연승이라는 역사적 성취를 노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해란은 지난 두 메이저 대회인 위민스 PGA 챔피언십과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을 연달아 제패했어요. AIG 위민스 오픈까지 우승하면 2013년 박인비 이후 13년 만에 한 시즌 메이저 3연승 기록을 세우게 되는 거죠.
3라운드 후 유해란은 209타(4언더파)로 공동 2위에 있지만, 1위 노예림(미국, 206타, 7언더파)과는 3타 차이가 나고 있어요. 최종 라운드에서의 집중력 있는 플레이가 역사를 만들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한국 선수들의 3라운드 성적과 결승 구도
한국 선수들은 총 8명이 최종 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유해란 외에도 주수빈(공동 12위, 212타), 임진희(공동 14위, 213타), 김세영(공동 27위, 216타) 등 여러 선수가 상위권을 점하고 있어요.
| 선수명 | 현재 순위 | 합계 스코어 | 3라운드 스코어 |
|---|---|---|---|
| 유해란 | 공동 2위 | 209타(4언더) | 74타(3오버) |
| 주수빈 | 공동 12위 | 212타 | – |
| 임진희 | 공동 14위 | 213타 | – |
| 김세영 | 공동 27위 | 216타 | – |
| 신지은 | 공동 35위 | 217타 | – |
| 양희영 | 공동 35위 | 217타 | – |
| 김효주 | 공동 40위 | 218타 | – |
| 양윤서(아마추어) | 공동 40위 | 218타 | – |
특히 양윤서 선수는 아마추어 신분으로도 상위권에 올라 있어 앞으로의 프로 활동이 기대되고 있어요. 결승 라운드에서 한국 선수들이 얼마나 상위권을 차지할 수 있을지가 또 다른 관심사입니다.
로열 리덤 앤드 세인트 앤스 링크스 코스의 특징
경기가 열리는 로열 리덤 앤드 세인트 앤스 골프 링크스는 잉글랜드 랭커셔주에 위치한 파71의 전형적인 링크스 코스예요. 링크스 특유의 강한 바람과 변덕스러운 날씨가 경기에 미치는 영향이 크답니다.
코스의 특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깊은 항아리 벙커: 한 번 빠지면 벗어나기 어려운 구조
- 정확한 티샷: 빈틈없는 배치로 실수의 여지가 적음
- 정교한 아이언 플레이: 그린 주변 언듈레이션이 심함
- 위기 관리 능력: 배드라이 상황에서의 대처가 중요
결국 파 하나의 실수도 우승을 좌우할 수 있는 만큼, 선수들은 매 샷마다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국내 중계 정보와 시간대
AIG 위민스 오픈 결승전은 국내에서 JTBC 골프를 통해 중계됩니다. 영국과 한국의 시차(8시간)를 고려하면 국내 시간으로는 저녁부터 새벽 시간대에 중계될 예정이에요.
유해란의 메이저 3연승 도전과 한국 선수들의 활약을 지켜보고 싶다면 JTBC 골프 편성표를 확인한 후 시청하시면 됩니다. 특히 최종 라운드 18번 홀까지의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놓치지 마세요.
한국 선수들의 AIG 위민스 오픈 우승 역사
한국 선수들은 이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둬왔어요. 통산 6승의 우승 기록이 있으며, 그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박세리(2001)
- 장정(2005)
- 신지애(2008, 2012)
- 박인비(2015) – 우승으로 커리어 그랜드슬램 완성
- 김인경(2017)
특히 박인비는 본 대회 우승으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완성한 한국 여성골프의 거성이에요. 이번 유해란의 우승은 한국 여성골프의 또 다른 역사를 기록할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결승 라운드 주목 포인트
2026년 8월 2일 최종 라운드는 여러 관전 포인트가 있습니다.
- 유해란의 메이저 3연승 가능성: 노예림과의 3타 차를 따라잡을 수 있을지가 핵심
- 노예림의 우승 수비: 현재 1위로서 이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지
- 한국 선수들의 단체 선전: 공동 2위 이하 한국 선수들의 상승세 가능성
- 링크스 코스의 변수: 바람과 날씨가 경기 결과에 미칠 영향
2026년 8월 2일 저녁부터 밤 시간대, JTBC 골프의 중계로 이 모든 드라마를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 여성골프의 역사를 만들 수 있는 결승전을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