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65세 기초연금 2026년 247만 원 선정기준 한눈에 정리
만 65세가 되면 누구나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을까요? 아니요. 소득인정액이 일정 기준 이하여야 해요. 2026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이 올랐는데, 단독가구는 월 247만 원 이하, 부부가구는 월 395만 2천 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어요.
이 글에서는 자신이 정말 대상자인지 확인하는 방법과 실제 수령액까지 알려드릴게요.

2026년 기초연금 수급 대상, 정확히 누구인가요?
기초연금은 단순히 나이만 먹었다고 받는 게 아니에요. 세 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 해요.
첫 번째는 나이입니다. 만 65세 이상이면 되는데, 생일이 속한 달의 전달부터 미리 신청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7월 15일이 생일이면 6월부터 신청 가능하죠.
두 번째는 국적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어야 해요. 다만 공무원연금, 사립학교교직원연금, 군인연금, 별정우체국연금을 받고 있다면 기초연금 대상에서 제외돼요. 배우자가 이런 연금을 받아도 마찬가지예요.
세 번째가 바로 소득인정액입니다. 이게 가장 중요한데, 아래 섹션에서 자세히 설명할게요.
소득인정액 기준, 2026년 얼마까지 가능할까?
2026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이 인상됐어요. 2025년 대비 단독가구는 월 228만 원에서 247만 원으로 올랐거든요.
| 가구 유형 | 2026년 선정기준액 |
|---|---|
| 단독가구 | 월 247만 원 이하 |
| 부부가구 | 월 395만 2천 원 이하 |
여기서 주의할 점은 ‘소득인정액’이 단순 월급이나 연금만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근로소득, 사업소득, 국민연금, 그리고 당신이 보유한 재산까지 모두 포함되어 계산돼요. 따라서 월급이 높아도 재산이 거의 없으면 대상이 될 수 있고, 월급은 낮지만 집이나 차가 많으면 떨어질 수도 있어요.
내 소득인정액 계산하는 법, 어렵지 않아요
소득인정액 = 소득평가액 + 재산의 소득환산액 이 공식만 기억하면 돼요.
소득평가액 계산 방식
근로소득이 있으면 먼저 기본 116만 원을 빼요. 그 다음 남은 금액의 70%만 반영해요. 예를 들어 월급이 150만 원이라면, (150만 원 – 116만 원) × 70% = 23만 8천 원이 소득평가액이 되는 거죠.
기타소득은 다르게 처리돼요. 사업소득, 국민연금, 개인연금, 임차소득 같은 건 100% 그대로 반영이에요. 근로소득처럼 감면이 없다는 뜻이죠.
재산의 소득환산액 계산 방식
재산은 세 가지로 나뉘어 계산돼요. 일반재산(부동산 등)은 먼저 기본 재산액을 차감해요. 대도시, 중소도시, 농어촌별로 차등이 적용되니 확인이 필요해요. 금융재산(은행, 보험 등)은 가구당 2,000만 원을 공제한 후 계산돼요.
그 다음 (일반재산 – 기본액) + (금융재산 – 2,000만 원) = 순재산이 되고, 이 순재산의 4%를 소득환산액으로 보는 거예요.
차량 소유자는 특별히 주의하세요. 3,000cc 이상이거나 차량 가액이 4,000만 원을 초과하면 100% 반영돼요. 감가 반영된 보험원 가격 기준이라서, 고급 차를 한두 대 보유하고 있으면 기초연금 탈락 가능성이 높아요.
실제 받을 수 있는 돈은 얼마나 될까?
기초연금의 최대 지급액은 부부 여부에 따라 달라요.
| 가구 유형 | 최대 지급액 | 실제 평균 수령액 |
|---|---|---|
| 단독가구 | 월 34만 9,700원 | 월 30~31만 원대 |
| 부부가구 | 월 53만 5,690원 | 감액 후 실제액 |
그런데 왜 모두가 최대 금액을 못 받을까요? 감액 사유 때문이에요.
국민연금 연계 감액이 가장 큰 감소 요인이에요. 국민연금을 많이 받으면 기초연금에서 깎여요. 국민연금 수령액이 기초연금 기준연금액의 150%를 초과하면 최대 50%까지 감액될 수 있어요.
부부감액
소득역전방지 감액
기초연금 신청하는 방법과 필요 서류
신청 시기는 만 65세 생일이 속한 달의 전달부터 가능해요. 놓친다고 해서 자동으로 지급되지 않으니 꼭 챙겨야 해요.
신청 장소는 3가지가 있어요.
-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직접 방문)
- 복지로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 (온라인 신청, 대리 신청 가능)
- 국민연금공단
온라인 신청이 가장 편하고, 대리인을 통한 신청도 가능해요.
필요 서류는 이정도예요.
- 신분증
- 통장 사본 (지급받을 통장)
- 배우자 금융정보제공동의서 (기혼자만)
- 전·월세 계약서 (전월세 보증금이 있으면)
미리 확인하고 싶다면 복지로 사이트에서 모의계산을 해보세요. 소득, 보유 차량, 주거지를 입력하면 예상 수령액을 대략 알 수 있어요.
기초연금, 꼭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
첫 번째, 신청하지 않으면 자동 지급이 안 돼요. 당신이 대상자인지 확인하고 직접 신청해야만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어요. 현재 기초연금 수급자가 전체 65세 이상 인구의 약 70%라고 해도, 나머지 30%는 대상이 되지 않거나 신청하지 않은 사람들이에요.
두 번째, 소득인정액에는 재산이 큰 영향을 미쳐요. 월급이 높아도 재산이 적으면 대상이 될 수 있어요. 반대로 월급이 낮아도 집이나 차가 많으면 떨어질 수 있다는 뜻이에요. 특히 고급 자동차를 보유했다면 먼저 확인해보세요.
세 번째, 한 번 탈락했다고 끝이 아니에요. 매년 소득인정액 기준이 달라지고 당신의 소득도 변할 수 있으니까요. 탈락했다면 다음 해에 재신청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네 번째, 어떤 소득도 다 반영돼요. 근로소득, 사업소득, 국민연금, 개인연금, 임차소득 등 눈에 띄지 않는 수입도 모두 합산돼요. 신청할 때 솔직하게 신고해야 해요.
2026년 기초연금, 나는 받을 수 있을까?
정리하자면, 만 65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서 특수연금을 받지 않고, 소득인정액이 단독가구 월 247만 원, 부부가구 월 395만 2천 원 이하라면 기초연금 대상이에요.
소득인정액은 근로소득뿐 아니라 사업소득, 국민연금, 재산까지 모두 반영되니 단순히 월급만 봐서는 판단할 수 없어요. 복지로에서 모의계산해보거나, 행정복지센터에서 상담받으면 정확한 판단이 가능해요.
혹시 탈락했더라도 낙심하지 말고, 매년 기준이 달라지므로 다시 신청해볼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하세요. 그리고 신청하지 않으면 절대 자동으로 지급되지 않아요. 기초연금은 당신이 챙겨야 받을 수 있는 제도라는 걸 꼭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