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기준, 정기예금 특판 금리가 연 4.29%까지 올라갔어요. 시중은행의 2%대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높은 수익률인데, 어디서 어떻게 신청하는지 몰라서 놓치는 분들이 많아요.

이 글에서는 최고 금리 상품 찾는 법, 세금 계산, 예금자보호 한도 등을 한눈에 정리해 드릴게요.

정기예금 특판 금리 4.29% 받는 법과 세금 계산

2026년 정기예금 특판 금리 현황

신협과 새마을금고에서 지금 가장 높은 금리를 제시하고 있어요.

금융기관 상품명 금리 기간
신협 유니온정기예탁금 연 4.29% 12개월
새마을금고 MG더뱅킹정기예금 연 3.91% 기간별 상이
시중은행 정기예금 2.0~2.5% 12개월

주의할 점: 금리는 조합별, 금고별로 다르게 적용돼요. 같은 신협이라도 어느 신협인지, 비대면 가입인지 영업점 방문인지에 따라 금리가 달라질 수 있어요.

1천만 원 예치했을 때 실제 수익 계산

연 4.29% 금리로 1천만 원을 1년 동안 예치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세전 이자: 429,000원

하지만 여기서 세금을 빼야 해요. 두 가지 경우로 나눠서 설명할게요.

1) 일반과세 (15.4% 적용)

  • 세금: 약 66,066원
  • 세후 실제 이자: 약 362,934원

2) 저율과세 (5.9% 적용 – 조건 충족 시)

  • 소득세 5% + 농어촌특별세 0.9% = 합계 5.9%
  • 세금: 약 25,311원
  • 세후 실제 이자: 약 403,689원

저율과세를 받으려면 예치액이 3천만 원 이내여야 해요.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는 이 조건을 충족하니까 403,689원을 실제 수익으로 가져갈 수 있다는 뜻이에요.

예금자보호 한도 확인하기

정기예금을 고를 때 빼놓으면 안 되는 게 바로 예금자보호예요. 금융기관마다 다르니까 꼭 확인하세요.

금융기관 보호 한도
신협 1인당 1억 원
새마을금고 1인당 1억 원
시중은행·저축은행 1인당 5,000만 원

신협과 새마을금고는 1억 원까지 보호되기 때문에, 더 많은 금액을 안전하게 맡길 수 있어요. 다만 출자금은 보호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1억 원 이상을 예치할 계획이라면, 여러 신협이나 새마을금고에 나눠서 가입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에요.

특판 상품 가입 전 필수 확인사항

높은 금리라고 해서 바로 가입하면 안 돼요. 반드시 다음을 체크하세요.

  • 기본금리 vs 우대금리: 공시된 금리가 우대금리인지, 그렇다면 급여이체·카드 이용 등 어떤 조건을 충족해야 하는지 확인하세요.
  • 판매 한도 및 기간: 특판 상품은 한도가 정해져 있어서 금방 마감될 수 있어요. 신청 가능 기간을 꼭 확인하세요.
  • 중도해지 금리: 만기 전에 해지해야 할 상황이 생기면, 약정 금리보다 훨씬 낮은 금리가 적용돼요.
  • 비대면 가입 혜택: 앱이나 인터넷으로 가입하면 추가 우대금리를 주는 경우가 있어요.
  • 이자지급 방식: 만기에 한 번에 받을지(만기지급식), 매달 받을지(월지급식) 선택할 수 있어요. 자신의 자금 운용 계획에 맞춰 결정하세요.

신협 vs 새마을금고 vs 시중은행, 어디가 나을까?

각 금융기관의 특징을 비교해 보면 선택이 쉬워져요.

신협·새마을금고

  • 금리가 가장 높음 (4.29%, 3.91%)
  • 예금자보호 한도가 1억 원으로 넉넉함
  • 조합·금고마다 금리와 조건이 다름 (비교 필수)
  • 비대면 가입이 편리한지 확인 필요

저축은행·지방은행

  • 신협·새마을금고 다음으로 금리가 높음
  • 단기간 목돈 운용에 효율적
  • 예금자보호는 5,000만 원까지만

시중은행·인터넷뱅킹

  • 앱 접근성이 가장 편리함
  • 우대조건(급여이체 등)을 수월하게 충족
  • 금리가 상대적으로 낮음 (2~2.5%)
  • 하지만 신뢰도와 편의성이 높음

1억 원 이상 맡길 때 세금과 분산 전략

1억 원을 연 4.19% 금리로 1년간 예치했다고 가정해 볼게요.

  • 세전 이자: 4,190,000원
  • 일반과세(15.4%) 적용 시: 세금 약 645,260원
  • 세후 실제 이자: 약 3,544,740원

분산 가입의 장점:

예금자보호 한도를 고려해서 여러 신협이나 새마을금고에 나눠 가입하면 어떻게 될까요?

  • 1억 원을 A신협에 5천만 원, B신협에 5천만 원으로 나눠 가입
  • 각각 1억 원까지 보호되므로, 총 1억 원 모두 안전하게 보호됨
  • 같은 금리를 받으면서 리스크를 줄일 수 있어요

또한 저율과세 대상이 되려면 3천만 원 한도 조건을 확인해야 해요. 개별 가입 건마다 3천만 원 이내라면 저율과세가 적용될 수 있으니까요.

현명한 정기예금 선택 방법

정기예금은 금리 차이로 수익이 크게 달라져요. 현명하게 고르는 4가지 팁을 알려드릴게요.

  1.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한눈에 사이트 활용: 전국 금융기관의 정기예금 금리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어요. 실시간 업데이트되니까 가장 신뢰할 수 있어요.
  2. 예금자보호 한도 확인: 1억 원 이상 예치할 계획이라면 신협·새마을금고가 유리해요. 5천만 원 이내라면 어느 곳이나 상관없어요.
  3. 비과세·저율과세 확인: 소속·직업에 따라 비과세 또는 저율과세 대상이 될 수 있어요. 개별 금융기관에 문의해서 세제 혜택 신청하세요.
  4. 공식 금리 공시와 실제 조건 재확인: 광고된 금리와 실제 적용 금리가 다를 수 있어요. 가입 전에 반드시 영업점에 전화하거나 앱에서 재확인하세요.

특히 특판 상품은 한도가 정해져 있어서 언제든 마감될 수 있어요. 마음에 드는 상품을 찾았다면 미루지 말고 서둘러 가입하는 게 좋아요.

마무리: 2026년 정기예금으로 재테크하기

정기예금이 높은 금리를 제시하고 있는 지금이 신청할 절호의 기회예요. 특히 신협의 연 4.29%는 시중은행의 2배 이상이거든요.

다만 금리가 높을수록 더욱 꼼꼼하게 확인해야 해요. 기본금리와 우대금리 차이, 중도해지 금리, 예금자보호 한도 등을 미리 체크하면 나중에 후회하지 않아요.

1천만 원이라도 저율과세를 적용하면 약 4만 원 정도 더 남아요. 이런 식으로 여러 건을 모으면 연간 추가 수익이 꽤 됩니다. 지금 바로 금융감독원 사이트에서 비교해 보고, 가장 높은 금리를 제시하는 신협이나 새마을금고를 찾아 가입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