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신드라 ‘유부녀 킬러’가 2026년 7월 31일 첫 방송을 시작했어요. 카카오웹툰 누적 1억 7천만 뷰를 기록한 원작을 드라마화한 이 작품은 워킹맘이자 전설의 킬러 ‘킹피셔’로 활동하는 여주인공의 이중생활을 그렸답니다.

공효진, 정준원, 이상이 등 주요 배우들의 역할과 캐릭터 설정을 자세히 알아보세요.

유부녀 킬러 출연진 공효진 정준원 이상이 역할 정리

공효진 역 유보나, 평범한 워킹맘이자 전설의 암살자

공효진이 연기하는 유보나는 이 드라마의 절대 주인공이에요. 낮에는 두루미전자 영업3팀 부장으로 일하는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밤에는 법을 피한 악인들을 처단하는 전설의 저격수 ‘킹피셔’로 활동하고 있어요.

3년간 육아휴직을 다녀온 후 복직했는데, 복직과 동시에 암살 임무까지 병행해야 하는 상황이라 현실 육아와 비밀스러운 킬러 활동의 균형을 맞춰야 합니다. 공효진은 이 작품을 위해 실제 액션 훈련을 진행했으며, 로맨틱 코미디 여배우에서 냉혹한 킬러로의 파격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에요.

정준원 역 권태성, 유보나의 남편이자 숨겨진 위협

정준원이 연기하는 권태성는 유보나의 남편으로, 언론사 사회부 기자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요. 평범해 보이는 직업이지만, 드라마의 주요 갈등 요소 중 하나가 돼요.

권태성은 모르는 사이에 킹피셔 사건을 추적하는 기자가 되는데, 이것이 아내 유보나의 정체를 노출할 위기를 초래하게 됩니다. 남편이 자신의 정체를 파헤치고 있다는 점에서 긴장감이 극대화되는 지점이 바로 여기예요. 기자의 직업적 본능과 가족을 지키려는 마음 사이의 갈등을 어떻게 풀어낼지가 관전 포인트랍니다.

이상이 역 이동진, 형사이자 절친의 숨겨진 정체 추적자

이상이가 연기하는 이동진은 서울남부경찰서 강력1팀 형사로, 유보나와는 절친한 사이인 설정이에요. 하지만 이동진도 모르는 사이에 킹피셔 사건을 추적하게 되면서 상황이 복잡해져요.

가까운 친구이면서도 동시에 자신의 정체를 파헤치는 형사가 되는 이동진. 이 이중 관계 속에서 유보나는 절친을 믿으면서도 자신의 정체를 지켜야 하는 딜레마에 빠지게 됩니다. 형사로서의 직업의식과 친구에 대한 신뢰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가 드라마의 주요 긴장 요소가 돼요.

성동일 역 김봉팔, 비밀의 조력자

성동일이 연기하는 김봉팔은 두루미전자 영업3팀장으로, 유보나가 일하는 부서의 상급자예요. 평범한 상사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유보나의 킬러 활동을 돕는 비밀의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어요.

김봉팔의 특기는 ‘사고 위장 전문가’라는 점이에요. 유보나의 암살을 자살이나 사고로 위장하는 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맡고 있답니다. 직장 내 상관이면서도 이중 생활을 함께 감당하는 인물로, 두 사람 사이의 신뢰와 비밀 유지가 이 드라마의 중요한 축을 이루고 있어요.

유부녀 킬러의 방송 정보와 시청 방법

유부녀 킬러는 MBC에서 매주 금·토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고 있어요. 2026년 7월 31일 첫 방송을 시작했으며, 총 14부작으로 완성된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입니다.

웨이브와 쿠팡플레이에서도 OTT 서비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니, 자신의 편의에 맞게 선택해서 볼 수 있어요. 시청등급이 청소년 관람불가이므로 성인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 드라마랍니다.

이 드라마는 카카오웹툰의 미완결 웹툰 원작을 드라마로 재구성했는데, 14부작에 모든 서사를 압축하고 오리지널 엔딩을 제시해 웹툰과는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요.

관전 포인트, 왜 유부녀 킬러를 봐야 할까

유부녀 킬러의 가장 큰 매력은 이중생활의 긴장감이에요. 낮에는 직장인 엄마이고, 밤에는 킬러인 주인공의 두 얼굴이 노출될 수 없는 것처럼 진행되다가, 남편과 절친 모두가 킹피셔 추적을 시작하면서 긴장감이 극도로 고조돼요.

또한 액션과 가족 드라마의 조화도 특징이에요. 스릴러한 액션 신이 있으면서도, 동시에 워킹맘으로서의 현실적인 고민과 가족 관계도 진솔하게 그려내고 있어요.

더불어 각 인물의 심리와 선택의 의미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기 때문에, 단순한 액션 드라마를 넘어 심리 스릴러로의 깊이가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에요. 공효진의 파격적인 변신, 남편이자 기자인 정준원의 갈등, 절친이자 형사인 이상이의 아이러니한 입장 등 각 캐릭터가 얽혀 만드는 복잡한 인간관계를 따라가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