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가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렸어요. 15세기 세종실록지리지에도 기록될 만큼 유서 깊은 산나물의 고장에서 열리는 봄 대표 축제예요.

직접 다녀온 분들의 후기를 보면 오전 7시 반에 도착해도 10시 반이면 주차장이 꽉 찬다고 해요. 주차 전략부터 먹거리, 주변 코스까지 방문 전에 챙겨야 할 것들을 정리해드릴게요.

양평 산나물축제 아침 일찍 가야 하는 이유와 필수 코스

2026 양평 산나물축제 기본 정보

용문산 산나물축제는 매년 4월 봄철에 열리는 양평의 대표 축제예요. 임금께 진상했던 산나물의 고장답게 직거래 판매와 다양한 체험이 어우러진 봄 행사예요.

항목 내용
기간 2026년 4월 24일(금) ~ 4월 26일(일)
장소 양평 용문산 관광지 일대
입장료 무료 (먹거리·체험은 별도)

축제 역사도 꽤 깊어요. 15세기 세종실록지리지, 유득공의 시, 유형원의 동국여지지에도 용문산 산나물의 우수성이 기록됐어요. 단순한 먹거리 행사가 아니라 전통 식문화 축제로 자리 잡은 거예요.

초대가수 라인업과 공연 일정

무대 라인업이 꽤 탄탄하게 짜여 있어요. 세대를 넘나드는 구성이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어요.

날짜 공연
4월 24일(금) 김다현
4월 25일(토) 컬투 김태균, 노라조, 양평 홍보대사 한가빈
4월 26일(일) 민경훈, 진혜진

토요일 라인업이 가장 화려한 편이에요. 컬투 김태균의 입담에 노라조의 에너지까지 더해지니 공연만 보러 가도 본전이에요. 공연은 저녁 무대가 메인이라 낮에 나물 쇼핑하고 저녁 공연까지 즐기는 패턴이 인기예요.

주차 전쟁 피하려면 이 시간에 가야 해요

양평 산나물축제에서 가장 후기가 많은 주제가 바로 주차예요. 실제 방문자들의 후기를 종합하면 이렇게 정리돼요.

  • 금요일 오전 7시 30분 도착해도 10시 30분에 이미 주차장 만차
  • 주말(토·일)은 더 일찍 오거나 인근 주차 후 걸어오는 게 현실적
  • 셔틀버스 이용이 가장 편해요 — 용문역에서 축제장까지 무료로 수시 운행
  • 자차 이용 시 만차라면 안내 요원 지시에 따라 인근 임시 주차장 이용

용문역까지 기차를 타고 와서 셔틀을 이용하면 주차 걱정이 없어요. 증차 시내버스(전기버스, 유료)도 운행하니 대중교통 조합이 오히려 더 편한 선택일 수 있어요.

만약 자차를 꼭 이용해야 한다면 오전 7~8시 사이 도착을 목표로 하고, 용문사 먼저 둘러본 뒤 본행사 시작에 맞춰 내려오는 루트가 효과적이에요.

아이랑 가면 이 체험 꼭 챙겨요

체험 프로그램이 두 파트로 나뉘어 있어요. 아이 대상과 어른 대상이 각각 알차게 준비돼요.

프로그램 내용 대상
산나물 놀이터 캐치! 나물핑(티니핑 패러디), 진상품을 찾아라, 산나물 키즈카페 어린이
산나물 학부 선재스님 산나물 음식 비법 공유회, 국가대표 소믈리에 전통주 페어링 클래스, 독초와 산나물 구분법 어른

‘독초와 산나물 구분법’ 강좌는 실생활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내용이라 반응이 좋아요. 봄철 나물을 채취하거나 산행을 자주 한다면 꼭 챙겨서 들어두면 좋아요.

아이랑 가면 이 체험 꼭 챙겨요

먹거리와 산나물 구매, 이것만 기억해요

축제장에서 꼭 챙겨야 할 것들이에요.

  • 산나물 치아바타 빵, 산나물 해장국: 퓨전 요리라 색다른 맛이에요. 일찍 와야 줄이 짧아요.
  • 지평 보늬 달밤 막걸리: 현장 직접 구매 추천 품목. 유통기한이 길어서 넉넉히 사와도 돼요.
  • 주차장 오는 길에도 행사 부스가 쭉 이어지니 도착·출발 시 들르면 구매 기회가 두 번이에요.

나물은 종류별로 맛보기를 제공해서 직접 맛보고 사는 방식이에요. 가격은 인근 마트보다 저렴하진 않지만, 신선도와 직거래 감성이 이유 있는 인기예요.

축제 전후 이 코스로 마무리해요

양평에 왔다면 산나물축제만 보고 가기엔 아쉬워요. 이 두 곳을 묶으면 하루가 꽉 찬 코스가 돼요.

장소 특징
용문사 + 천년 은행나무 축제장 바로 인근, 수령 1,100년 은행나무 오전 일찍 방문 시 한산, 주차장 진입 전 선(先) 관람 가능
더그림 카페 나솔 30기 촬영지, 봄꽃 정원. 성인 10,000원 (음료·아이스크림 포함) 오후 방문 추천, 주차장 넓어 여유

오전 일찍 용문사 → 오전 중 산나물축제 → 오후 더그림 카페 → 옥천고읍냉면 저녁 코스가 이 지역 방문자들 사이에 정석으로 통해요. 오전에 활동을 몰아넣고 오후엔 카페에서 느긋하게 마무리하는 패턴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