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나락스 공모주 청약 일정과 30조 몰린 투자 판단
마키나락스 공모주 청약이 2026년 5월 11일 오늘부터 12일까지 단 이틀간 진행돼요. 기관 수요예측에서 1,196대 1을 기록하고 일반청약 증거금만 30조원이 몰릴 만큼 역대급 관심이에요.
공모가 15,000원·청약 방법·의무보유확약 78%의 의미부터 적자 구조 밸류에이션과 환불일 이자 기회비용 계산까지 정리했어요.

마키나락스 공모주 청약 일정 — 오늘 11일부터 12일까지
| 구분 | 날짜 | 비고 |
|---|---|---|
| 청약일 | 2026년 5월 11일(일) ~ 12일(월) | 미래에셋증권·현대차증권 |
| 환불일 | 2026년 5월 14일(수) | 미배정 증거금 반환 |
| 상장일 | 2026년 5월 20일(화) | 코스닥 신규 상장 |
| 공모가 | 15,000원 | 밴드 12,500~15,000원 최상단 확정 |
청약은 미래에셋증권·현대차증권 두 곳에서 가능해요. 공모가는 희망 밴드 최상단(15,000원)으로 확정됐어요. 기관이 최상단으로 몰아준 건 그만큼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했다는 신호예요.
청약 마감은 12일이지만 오전 마감 시간을 증권사별로 다를 수 있어서 전날 밤 미리 청약하는 게 안전해요. 환불은 14일에 자동 입금되니 그때까지 증거금이 묶이는 점 참고하세요.
기관 경쟁률 1,196대 1 — 30조원 몰린 배경
| 지표 | 수치 | 의미 |
|---|---|---|
|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 | 1,196.08대 1 | 참여 기관 2,472개 |
| 의무보유확약 (수량 기준) | 78.17% | 코스닥 역대 최고 |
| 의무보유확약 (건수 기준) | 80.88% | 장기 확약 비중 높음 |
| 일반청약 증거금 | 약 30조원 | 코스닥 역대급 수준 |
경쟁률 1,196대 1은 단순히 기관이 많이 신청했다는 게 아니에요. 78.17%가 3~6개월 장기 의무보유확약을 걸었다는 게 핵심이에요. 상장 직후 기관 물량이 쏟아지지 않는다는 뜻이라 상장 초기 수급이 유리해요.
2024년 파두 사태로 공모주 신뢰가 흔들렸다가 2026년 AI 투자 붐 재점화와 맞물려 마키나락스가 그 수요를 한몸에 받은 구도예요. 단순한 AI 테마가 아니라 실제 B2B 레퍼런스가 있는 회사라는 점이 기관의 장기 확약을 이끌어냈어요.
마키나락스 핵심 기술 — 런웨이와 DrawX가 뭔가
경쟁 블로그에서 잘 안 다루는 부분이에요. 마키나락스의 수요가 폭발한 진짜 이유는 기술 자체에 있어요.
- 런웨이(Runway): 폐쇄망(인터넷 없는 내부망) 환경에서 AI 모델을 배포·운영하는 기업용 플랫폼이에요. 보안이 핵심인 방위산업·금융·제조 대기업이 AI를 쓰려면 인터넷 연결 없이 운영할 수 있어야 해요. 마키나락스가 이 공백을 파고든 거예요.
- DrawX: CAD 설계 도면을 AI가 읽어서 자재 명세서(BOM)를 자동으로 뽑아줘요. 수작업으로 며칠 걸리던 작업이 분 단위로 줄어요. 제조업 디지털 전환에서 실질적인 비용 절감이 생기는 솔루션이에요.
두 제품 모두 B2B 반복 매출 구조예요. 한 번 도입하면 교체 비용이 크기 때문에 장기 계약으로 이어지는 특성이 있어요. 삼성, 현대차, SK, LG 등 대기업에서 6,000개 이상의 AI 모델을 적용 중이에요. 레퍼런스가 확실하다는 뜻이에요.
재무 현황 — 매출 115억·영업손실 80억 어떻게 볼까
| 연도 | 매출 | 영업손실 | 비고 |
|---|---|---|---|
| 2023년 | 52억원 | 112억원 | |
| 2024년 | 83억원 | — | |
| 2025년 | 115억원 | 80억원 | AI 솔루션 용역 63% 급증 |
적자 기업이에요. 하지만 방향은 좋아요. 매출이 2년간 연평균 80% 성장했고, 영업손실은 112억에서 80억으로 줄었어요. 2025년 AI 솔루션 개발 용역이 63% 급증한 게 매출 성장의 주요인이에요.
공모가 15,000원 기준 시가총액은 약 2,400~2,500억원 수준으로 추산돼요. PSR(주가매출비율)로 보면 약 20배 이상이라 성장 프리미엄이 이미 상당히 반영됐어요. 흑자 전환 시점이 언제냐가 밸류에이션의 핵심이에요.

의무보유확약 78% — 이게 왜 상장 첫날 수급을 바꾸나
확약 비율이 높다는 게 막연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구체적으로 뜯어볼게요.
- 확약이란?: 기관이 공모주를 받으면 일정 기간(1개월·3개월·6개월 등) 팔지 않겠다는 약속이에요. 확약 기간에는 그 물량이 시장에 나오지 않아요.
- 78.17%의 의미: 기관 배정 물량의 78%가 묶인다는 뜻이에요. 코스닥 역대 최고 수준이에요. 상장 직후 기관 매도 압력이 그만큼 적어요.
- 장기 확약 비중 높음: 단기(1개월) 확약보다 6개월 장기 확약 비중이 높아요. 단기에 쏟아지는 물량이 더 줄어드는 구조예요.
다만 확약 해제 시점(3개월·6개월 후)에 대규모 물량이 출회될 수 있어요. 상장 초기 수급이 유리한 대신, 확약 해제 시점 전후로 주가 흐름을 체크하는 게 필요해요.
청약 수익 계산과 환불 기회비용 — 실제로 남는 게 얼마나
경쟁 블로그에서 잘 안 알려주는 부분이에요. 30조원 증거금을 넣고 환불받는 5월 14일까지 이자가 묶이는 기회비용이 발생해요.
| 항목 | 내용 |
|---|---|
| 공모가 | 15,000원 |
| 청약 증거금 비율 | 50% (7,500원/주) |
| 환불일 | 5월 14일 (청약 후 최대 3일 묶임) |
| 증거금 이자 기회비용 | 100만원 기준 3일 × 연 3% ÷ 365 = 약 247원 |
증거금 100만원 기준 3일 기회비용은 200~300원 수준으로 크지 않아요. 다만 배정 주식이 극소수(균등 배정 기준 1주 미만 가능성 높음)라면 수익 자체가 적어요. 30조원이 모였다는 건 1주 배정도 어렵다는 뜻이기도 해요.
중장기 투자 관점이라면 상장일(5월 20일) 이후 시초가 결정 후 추격 매수보다, 1~2개월 뒤 확약 물량 해제 전 흐름을 보고 분할 접근하는 게 리스크 관리에 유리해요. 흑자 전환 시점과 런웨이·DrawX 매출 비중 확대가 투자 포인트예요.